[2017. 11.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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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0월 배포한 윈도우10 최신 버전에 랜섬웨어 보호 기능이 포함됐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윈도파일 시스템 폴더와 더불어 사용자가 지정한 폴더에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접근해 파일을 수정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랜섬웨어 보호 기능은 비활성화 상태가 기본 설정이므로, 사용을 원할 경우 활성화시켜야 한다.


3일(현지시간) IT 전문외신 테크리퍼블릭은 윈도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 버전에 포함된 랜섬웨어 보호 기능 사용법을 소개했다.

먼저 윈도우 디펜더 보안 센터에 들어가야한다. 코타나 검색 박스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 다음, '바이러스와 위협 보호 (Virus & Threat Protection)'라는 항목에 들어가, '바이러스와 위헙 보호 설정'을 누르면 구성 항목이 펼쳐진다.


 

 


스크롤을 내려'폴더 접근 제어(the Controlled Folder Access)'가 나오면 해당 항목이 꺼짐(off)로 기본 설정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버튼을 밀어 켜짐(on)으로 변경한다.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두 개의 링크가 생성된다. 그 중 하나인 '보호된 폴더(Protected Folders)를 누르면 보호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윈도 시스템 폴더는 기본으로 보호되고, 추가로 보호할 폴더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다른 링크인 '폴더 접근 제어를 통한 앱 허용(Allow An App Through The Controlled Folder Access)'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랜섬웨어 보호 기능으로 막혀있는 경우 접근을 허가가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크리퍼블릭은 "악성코드 감염 공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심하고, 의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윈도우10 가을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 내장된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활성화는 것도 PC를 보호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추천했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51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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