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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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은 일단 정품으로 인증이 된 경우, 영구인증이 됩니다.

즉, 클린설치나 업그레이드 설치시 제품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인증됩니다.


이유는 정품인증 정보가 MS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자동으로 MS 서버에서 메인보드의 정보를 읽어들여서 인증이 바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MAK 키를 이용한 사용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서 MAK키가 정품인증 횟수를 초과한 경우 인증이 풀릴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정품인증된 토큰을 백업해두었다가 인증이 풀려있을 때 복원하면 됩니다....ㅎ


자신의 키가 MAK 키인 경우 아래 툴로 반드시 토큰을 백업해두시길 바랍니다.

토큰은 윈도우 7부터 생긴 것으로 몇개의 파일에 해당 컴퓨터에 대한 정품인증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메인보드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같이 기록되어 다른 컴퓨터에 이식한다고 해도 적용이 안됩니다.


토큰은 윈도우 + 오피스 정품인증 정보가 함께 들어갑니다. (따라서 토큰만 복원하면 윈도우와 오피스가 같이 정품인증이 복구됩니다)


시스템에서 그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개 파일은 숨겨져 있습니다.)


 

토큰 백업은 KMS 툴로 정품인증된 경우는 해당안됩니다.ㅠ


 


윈도우_10_토큰_백업_복구.cmd


 


 

1. 토큰 백업


1) 토큰 백업을 위해서 아래창에서 1번 메뉴를 선택합니다.




2) 현재의 폴더에 Backup 파일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토큰이 저장됩니다. 엔터 치시면 됩니다.



3) Backup이라는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토큰이 저장된 모습입니다.


이때 새로 만들기 -> 텍스트 문서를 실행하여 만들어진 텍스트 문서에 윈도우 10 MAK키를 써놓습니다.

제품키는 토큰을 복원할 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꼭 메모해놓습니다.



이제 만들어진 토큰을 잘 보관해두시면 됩니다.


 


 



2. 토큰 복원


정품인증이 풀렸다가 배째라고 버틸 때, 이전에 백업해둔 정품인증 토큰을 복원시키면 아무 군소리 없이 조용해집니다...ㅎ


1) 아래 창이 뜨면 2번을 눌러줍니다.




2) 아래 창에서 그냥 엔터를 칩니다.




3) 아래 창이 뜨면 이전에 메모장에 기록해두었던 윈도우 10 제품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 풀렸던 정품인증이 다시 살아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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