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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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듯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빌드가 평가판 만료일이 다가오는 관계로 오늘 큰맘먹고

최신 Canary 빌드를 설치해봤습니다.

 

 

 

1. 설치 후 부팅화면입니다.

바탕화면 배경이 저렇게 되어 있구요.

왼쪽 바탕화면에 "이 사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라는 단축아이콘이 보입니다.

아이콘을 삭제하려고 했더니 방법이 없네요...ㅎ

 

 

 

작억표시줄 단추 그룹화 옵션이 생겼습니다만...

제가 어케 잘 못 만졌는지 작동을 안하네요....

나중에 다시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2. 파일 탐색기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좀 바뀌었습니다.

 

상단에 주소표시줄이 들어가 있고

그 아래에 도구모음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검색창도 큼지막하게 박혀있구요.ㅎ

 

주소표시줄과 도구모음이 위 아래로 서로 자리를 바꿔서 조금 불편합니다...ㅠ

 

 

 

3. 시작화면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Edge 옆에 6각형의 Office 365 바로가기 버튼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To do, Messenger 같은 버튼도 보이구요.

 

 

 

4. VGA 드라이버를 잡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검색 창을 눌렀더니 아래 처럼 검색 상자가 나타납니다.

최근에 검색 상자가 저렇게 변경되었습니다.

Bing 검색에는 벌써부터 AI가 결합되어 있습니다.ㅎ

 

 

 

5. 왼쪽 상단에 있는

"이 사진에 대한 자세한" 단축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로 눌렀더니 배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Windows 추천" 배경화면이 저렇게 나옵니다.

 

배경을 "사진"으로 선택하면 예전처럼 파란 배경으로 변경할 수 있구요.

"이 사진에 대한 자세한" 단축 아이콘도 사라집니다.

 

 

6. 제일 편하게 변경된 것이 바로 파일 탐색기 탭입니다.

2월달에는 탭이 분리만 되고, 도킹은 안되었는데,

오늘 분리/도킹이 매끄럽게 잘 되더군요.

 

로딩시간도 예전에는 눈에 띄게 걸렸는데, 바로 새로운 탐색기가 옆에 나타납니다.ㅎ

이제 분리 및 도킹 기능이 제공되고 빠릿해졌으니 탭을 사용해줘야될 것 같습니다.

파일 작업할 때, 탐색기 버튼을 두번 눌러서 탐색기를 2개 띄울 일도 없구요...

저렇게 탭을 눌러서 분리하고 나란히 두고 작업하면 됩니다.

 

 

7. 파일 탐색기에

[홈] 메뉴가 제일 위에 생겼습니다.

원래는 "즐겨찾기" 였는데, 이름만 [홈]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홈 밑에 주렁주렁 많이도 달려있네요...ㅠ

항목도 제거도 안되고해서 당분간 저렇게 사용해야겠습니다....

 

 

 

8. 바탕화면 워터마크도 없애고

uTorrent를 설치하구요....

윈도우 셋팅할 동안 계속 시드 유지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설치해줍니다.

셋팅시간이 오늘은 오랜만에 윈도우 셋팅해서 그런지 많이 헷갈려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ㅠ ㅋ

 

 

 

9. Canary Edge도 설치해줍니다.

 

 

 

10. 작업관리자에 난리가 났군요...

엣지가 저렇게 많이 프로세스를 잡아먹고 있습니다...ㅠ 

 

 

 

윈도우 설치하고

그래픽드라이버 설치 후

uTorrent와 Edge만 깔았을 뿐인데, 돌고 있는 프로세스가 154개입니다...ㅠ

 

 

 

 

11. 아직도 사용자 폴더의 일부 항목은 아이콘이 그냥 폴더로 나옵니다.

MS는 저런 거 안고치고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아이콘을 새롭게 변경해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냥 저렇게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아이콘 변경이 아무 의미없습니다...ㅋ

 

 

 

12. Edge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Bing 버튼을 제거할 수 있는 옵션이 설정에 생겼습니다.

레지파일이나 배치 파일로 해결안해도 됩니다...ㅎ

 

 

 

설정에서 옵션 버튼을 꺼줬더니 바로 [Bing] 버튼이 사라졌네요..ㅎ

 

 

 

 

모서리 라운드 디자인과 사용자 프로필을 왼쪽으로 이동시키는 옵션이 얼마전부터 생겼습니다....

 

 

 

13. 설정을 어느정도 하고나서 

재부팅했더니..

아래 사진처럼 길잃은 펭귄 2마리가 바탕화면에 나타나네요...ㅠㅠ

 

추천 배경화면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구리 같은 동물 배경도 있구요...ㅠ

 

 

 

그마나 아래 배경화면이 제일 맘에 드는군요...

 

 

 

배경을 "윈도우 추천"에서 "사진"으로 변경해서 

아래처럼 익숙한 배경으로 설정했습니다....

 

 

 

 

14. 설정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평가판 만료일이 24년 9월입니다..ㅋㅋ

외케 긴지 모르겠네요...ㅎ

1년동안 사용하라는 건지? 

 

 

 

 

오랜만에 셋팅해서 셋팅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ㅠ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눈에 띄게 달라진 것만 조금 언급해봤습니다.

 

 

 

그리고,

예전 빌드에서는 전체 화면 캡처할 때, PrtScr 버튼을 눌러서 그림판에 붙여넣으면 되었는데,

이젠 한단계 더 거쳐야됩니다.ㅠ

Prtscr 버튼을 누르면 화면 상단에 [갭처도구]가 나타나고, 거기서 원하는 창을 선택해야 캡처가 됩니다...ㅠㅠ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ㅠ

 

 

 

 

2월달에 설치하고 8월달에 설치했으니

1개의 빌드를 거의 6개월간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윈도우가 어케 변하는지 대충 뉴스로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 설치해보니까 확실히 변한 게 실감이 납니다.

 

속도도 조금 빨라진 것 같은 착각도 들구요..ㅎ

 

 

앞으로 되도록이면 자주 최신 빌드를 설치해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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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빌드에서 가장 많이 변한게

1. 윈도우 추천 배경화면이 기본값으로 된 거

2. 파일 탐색기의 디자인 변경과 탭의 분리 및 도킹

3. 캡처도구의 불편함

4. 오른쪽 하단 트레이의 시계옆에 있는 알림 종 아이콘

5. 시작 항목에 Office 365가 들어있다는 거

6. 탐색기의 보기 및 정렬 설정이 자꾸 풀리는 경향이 있네요..

7. 전체적인 윈도우 실행 속도 업(?)

8. 일부 프로그램 설치시 시간이 한참 걸리는 버그가 있네요....  (인텔 칩셋 설치시, VMware 설치시 딜레이 있음)

 

몇분 지났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음...ㅠㅠ

 

이번 빌드 약간 문제가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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