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채널 프리뷰 빌드 23536을 설치해봤습니다.ㅎ
저는 프리뷰 빌드 채널이 분리되기 전에는
Dev 채널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Canary 채널 프리뷰 빌드를 사용하고 있네요.ㅎ
설치 직후의 모습니다.
Canary 빌드 처럼 [추천 바탕화면]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가판 만료일은 Canary 빌드와 동일하게 2024년 9월 16일 입니다.
이번 빌드에서는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은 없습니다...ㅠ
수정
[윈도우 코파일럿]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에 대해 작업 표시줄의 Windows Copilot 아이콘이 뒤로 뒤집히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코파일럿은 아래 처럼 설정의 작업표시줄 항목에 존재해야하지만, 현재 영어권에서만 가능하고
한글판에는 저런 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실행도 안됩니다.ㅠ
영문판에서 Copilot가 실행되는 모습입니다.
[작업 표시줄]
- 장치 전원을 켠 후 작업 표시줄이 올바르게 나타나는 데 영향을 미치는 explorer.exe 충돌을 수정했습니다.
- 앱 창이 많이 열려 있고 작업 표시줄이 결합되지 않도록 설정된 경우 작업 표시줄의 앱이 끝 부분에 둥근 모서리 없이 잘려 보이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실시간 자막]
- 실시간 캡션에서 때때로 동일한 텍스트 줄이 두 번 표시되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입력]
- 최근 항공편에서 높은 타격을 입은 ctfmon.exe 충돌이 수정되어 일부 내부자의 입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설정]
- 새로운 홈 페이지에서 참가자용 설정 열기 성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작업 관리자]
- 세부 정보 페이지 최근 빌드에서 작업 종료 옵션을 사용할 때 작업 관리자가 충돌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것은 위에 나열된 것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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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ry 빌드와 마찬가지로 PritnScr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상단에서 캡처도구가 먼저 낚아챕니다..ㅎ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병합 관련 옵션이 없네요....
작업관리장의 설정 창은 canary 빌드보다 간소합니다...
파일 탐색기 입니다.
Canary 빌드에서는 주소표시줄이 도구바 위로 이동 배치되었는데, Dev에서는 예전 그대로네요...
[새탭]은 잘 작동합니다....만...
Canary 빌드에서 잘 작동하던 탭 분리/도킹이 안됩니다...ㅠ
대박 사건...ㅋ
저렇게 마우스로 탭을 끌어서 바탕화면으로 끌어내면 금연표시가 뜹니다...
담배 끊어라는 건가요? ㅋ
분리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도킹도 안되는 건 당연하구요...
Canary 빌드에서 안되던
탐색기 보기 정렬 등은 잘 유지됩니다.
Canary 빌드에서는 잘 보이던 [홈] 밑에 [갤러리] 항목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 놀러나간 모양입니다..ㅋ
당연히 예전 탐색기이기 때문에 [갤러리] 항목이 있을 리 없습니다.
그림판의 변화...ㅎㅎㅎ
마지막으로 화면캡처할 일이 있어서 화면캡처 그림을 그림판에 갖다 붙였더니....
저렇게 저장 확장자가.heic로 되네요...
보통 기본값은 .png 확장자인데..... heic 확장자로 됩니다....
대략 난감 ㅠㅠ
물론 png로 선택해서 저장할 수 있지만, 귀찮게 되었습니다....
heic 확장자로 저장된 모습입니다..
heic 파일을 클릭하니 [사진] 앱에서는 잘 열리네요...
FastStone Image Viewer 프로그램에서도 잘 열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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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ry 빌드와 Dev 채널 빌드를 비교해보니까....
Dev는 만들다만 것같은 어중간한 빌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신기능은 Canary가 Dev 보다 낫습니다.
Dev 빌드는 Canary와 Beta 사이에서 어중간한 빌드네요...
대신 안정성은 canary 빌드보다 낫겠죠?
최신 기능을 맛보려면 Canary 채널 빌드를 사용하시구요.
어느정도의 최신 기능을 맛보면서 안정성을 원하시면 Dev 채널을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