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강을 갔다왔습니다.
선유도갔다가 여의도쪽으로 빠져나왔네요....ㅎ
날씨는 초여름 날씨라서 반팔을 입고 갔습니다...
점심을 대충 때웠더니....
넘 배가 고파서
선유도 도착하기전에 있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한그릇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예전에 3600원이면 되던 게... 이제는 4500원을 줘야합니다...ㅠ
장수 = 2000, 왕뚜껑 = 2500
선유도 들어가는 다리...
선유도 다리는 작년에 공사를 새로 해서 더 안전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나무로 난간이 만들어져있었는데, 어제보니까 철재 난간으로 더 높게 만들어졌네요...
다리위에서 찍은 거...
선유도 들어오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ㅎ
선유도 양화대교에서 들어오는 곳....
껍질이 거의 다 벗겨졌는데도... 살아있는 나무 ㅎㅎ
오른쪽 껍질쪽에서 새살이 돋아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선유도 나오면서 찰깍 ㅎ
저 멀리 보이는 성산대교와 월드컵대교....
양화대교 방향으로 갑니다....
이쪽으로는 거의 몇년만에 와보는지라.... 새삼스럽습니다...ㅎ
국회 뒤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요즘 새로 생긴 다인승 자전거... ㅎ
아주 많이들 빌려타고 다닙니다... (양화대교에서 여의도 63빌딩까지 왔다갔다 하는 모양입니다...)
자건거 폭이 넘어서 자전거 사고날까봐 걱정도 됩니다....
서강대교...
오래전에 국회 뒤쪽으로 가서 돈까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부터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여기저기 돗자리 피고 앉아 있습니다.
여의도...
사람들이 넘쳐납니다....ㅎ
63빌딩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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